딸꾹질이란? 딸꾹질은 호흡을 담당하는 가장 큰 근육인 갈비뼈와 횡격막 사이 근육의 경련이나 수축이 있을 때 발생합니다. 비자발적인 경련이며 쉽게 제어할 수 없어 힘이 듭니다. 나도 혹시 코로나19? 딸꾹질이 멈추지 않는데, 약간의 열이 있다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일 수 있습니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코로나19의 증상은 아니지만,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딸꾹질이 멈추지 않는다고 호소하는 코로나19 환자들이 많습니다. 이전 연구들에 의하면 코로나바이러스가 소화관에 영향을 줘 횡격막을 조절하는 인두신경을 자극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염증이 생긴 골수 신경은 횡격막에 비자발적인 수축을 일으키며 딸꾹질을 유발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 밖의 의심 질환 복부 수술 폐렴 호흡기 감염..
감기 초기에 먹으면 직빵인 약국 전용 감기약(약국 약 VS 편의점 약)
이제 상비약들은 다이소나, 편의점에서도 구입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편의점 약과 약국 약이 같다고 생각하시는데요, 여러분은 그동안 잘못 알고 계셨습니다. 이 글을 끝까지 읽으시면 더 효과 좋은 약을 구입하는 현명한 소비자가 되실 수 있습니다. 약국 판콜 S VS 편의점 판콜 A 빨간색 판콜 S는 약국에서, 노란색 판콜 A는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제품입니다. 공통으로 들어가는 성분이 있지만 결정적으로 몇 가지 성분은 판콜 S에만 들어있습니다. 판콜 S에는 구아이페네신성분이 판콜 A보다 약간 더 높고, 판콜 S에만 DL-메틸에페드린염산염이 들어있습니다. 이 성분은 기침과 가래를 완화해 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효능은 판콜 S 쪽이 더 좋고, 가격도 판콜 S쪽이 더 저렴합니다. 약국 판피린 큐 VS 편..
키 작아보이는 질병 - 거북목증후군, 척추측만증
이 질병을 고치면 키가 더 커보일 수 있습니다. 오랜 시간 책상 앞에 앉아있는 직장인이나 학생들에게 많이 나타나던 거북목증후군과 척추측만증이 이제는 연령을 막론하고 흔하게 발생하는 질병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무언가 몰두하는 과정에서 무의식적으로 편안한 자세를 찾는 신체적 경향 때문입니다. 현대인들은 컴퓨터와 휴대전화를 아주 많이 사용합니다. 그 과정에서 본인도 모르게 허리와 척추가 구부정하게 굽고, 목을 앞으로 숙이게 됩니다. 이러한 잘못된 자세는 그 순간 편안함을 느낄 수 있지만, 구부정한 자세가 지속될 경우 통증과 질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의 의견에 따르면 구부정한 자세는 뼈와 근육 그리고 신경조직을 정상 범위에서 벗어나게 만든다고 합니다. 이러한 신체의 균형이 무너질 경우 단..
살다보면 여러분 또는 여러분의 가족들이 갑자기 아프거나, 다칠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특히 아이가 있는 가정이라면 비상약은 필수입니다. 여러분의 집에는 몇 개의 비상약을 가지고 계시나요? 이 글을 끝까지 읽으시고 놓치고 있는 비상약은 없는지 살펴보시길 바래요. 상처연고 상처가 난 곳에 염증을 가라앉히고, 새살이 돋게 합니다. 유명제품 : 마데카솔, 후시딘 항생제 연고 비교 보러 가기 > 소독약 상처부위에 소독을 해주어 2차 감염이 되지 않도록 해줍니다. 과산화수소 : 세균뿐만 아니라 신체의 단백질도 손상시킴 포비딘, 베타딘 : 피부손상이 적음. 다만 요오드 성분이 태아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임산부는 주의할 것 습윤밴드 일반 밴드보다 먼지나 외부유해물질로 부터의 보호력이 더 좋습니다. 건조한 환경보다는..
신생아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 무료(로타텍 로타리스 차이 비교)
원래 30만원의 비용이 발생하던 로타바이러스 백신접종이 무료로 전환했어요!!! 로타바이러스?? 로타바이러스는 영유아에게서 발생하는 위장관염의 흔한 원인으로 감염 시 구토, 설사, 발열,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노로바이러스와 함께 장염을 유발하는 굉장히 흔한 균입니다. 로타바이러스는 분변-경구 경로로 전파되며, 대부분 사람에서 사람으로 직접적으로 전파되나 분변에 오염된 물건이나 음식물, 호흡기를 통해서도 간접적으로 전파되기도 합니다. 약 2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구토, 설사,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5세까지 대부분의 소아는 로타바이러스에 감염되며, 심한 증상은 주로 4~36개월 연령의 소아에게 일어납니다. 신생아는 태반을 통해 전달된 항체가 심한 증상 발생을 예방하여 이 시기에 감염되..
상처가 빨갛게 부었다면 세균감염이 시작된 것입니다. 이 때는 반드시 항생제 연고를 발라야 염증을 막을 수 있습니다. 보통 가정집에 구비하고 있는 항생제 연고에는 마데카솔과 후시딘이 있는데요 이 둘이 어떻게 다른지 알아보겠습니다. 그리고 약국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다른 항생제 연고들도 함께 살펴보세요. 마데카솔(동국제약) 센탈라아시아티카 추출물이 들어있어 피부재생에 뛰어난 효과가 있습니다. 새살이 빨리 돋게 하고 흉터를 예방합니다. 세균감염이 적은 가벼운 화상에도 사용 가능합니다. 성분과 제형, 파는 곳에 따라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마데카솔 연고(의약외품) : 항생제 없어서 다이소나 편의점에서도 구매가능 마데카솔 겔(일반의약품) : 겔 형태라 발림과 흡수가 빠르다. 항생제가 없지만 일반의약품이라 약국..